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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명단공개2017’ 강동원X공유, 아름답고 찬란하신 사돈지간

입력 2017-01-03 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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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공유와 강동원이 사돈지간으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2017’에는 ‘가문의 영광! 연예계 금빛 족보’ 3위에는 각각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장악한 두 스타 강동원과 공유가 이름을 올렸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로 브라운관은 물론 대한민국 여심을 장악한 공유에게 실제 톱스타 가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드라마에서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동욱, 육성재보다 가깝다는 공유의 ‘스타 가족’의 주인공은 바로 강동원이었다.

강동원과 공유는 최근 연예계에서도 가장 사랑받고 있는 스타들로 손꼽혔다. 공유는 영화 ‘밀정’에 이어 드라마 ‘도깨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강동원은 12월 개봉한 영화 ‘마스터’가 걸출한 해외 대작들 사이에서도 흥행가도를 달리는가 하면, 2017년 영화 ‘골든 슬럼버’의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비록 혈연은 아니었지만 ‘사돈지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기 생활 이전에 모델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공유와 강동원은 이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이 사돈지간인 것을 알게 된 건 2004년 무렵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동원은 2005년 하지원의 팬미팅 자리에서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더니 할아버지의 가장 친한 친구가 공씨라고 하시더라고요”라고 털어놓으며 공유와 사돈지간이라는 것이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공유와 강동원의 할아버지는 부산 토박이로 어렸을 적부터 ‘절친’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서로 자녀를 결혼 시키며 두 사람은 사돈지간으로 엮이게 됐다.

공유와 강동원은 단순히 가족으로만 엮인 게 아니였다. 강동원은 군입대를 앞두고 공유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는 등 지속적으로 연락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에도 공유와 강동원은 서로의 작품 활동을 응원해주며 가족을 넘어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서로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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