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불야성' 유이 이호정, 앙숙에서 절친됐다

입력 2017-01-03 06: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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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유이와 이호정, 이리도 잘 어울릴 줄이야.

2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연출 이재동) 13회가 방송됐다. 이날 손마리(이호정)와 우정 데이트에 나선 이세진(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들은 악연으로 시작된 인연을 우여곡절을 거쳐 진짜 우정으로 발전시킨 상황.

이세진은 "학교 다닐 때 그런 거 있잖아.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그 과목만 열공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서이경(이요원)과 자신의 상황을 손마리에게 털어놨다. 하지만 손마리는 "그거랑 선생님이랑 무슨 상관이냐 좋으면 좋은 거지"라며 "무슨 일이 틀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받지 마. 너네 대표 존경하고 좋아한다며. 그걸로 됐잖아. 더 잘 보이려고 애쓰니까 힘들지"라고 간단 명료한 대답을 했다.

이에 감명받은 이세진은 "별거 아닌데 그동안 신세진거"라며 그에게 손거울을 내밀었다. 서이경이 준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손거울 가격을 속인 자신의 과거 행동을 사과한 것. 그 의미를 알아챈 손마리는 "이런 싸구려 말고 진짜 교토 장인이 만든 거 사와"라고 툴툴대면서도 "이건 그때까지 맡아둘게"라고 이세진의 사과를 받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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