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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에이프릴vs우주소녀vs빅스 라비, 오늘(3일) 밤 동시컴백

입력 2017-01-03 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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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에이프릴, 우주소녀, 빅스 라비, 일급비밀 가운데 다크호스는 누가 될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컴백 주자들이 한날한시 출격한다.

새해부터 신곡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신화, S.E.S., AOA, 악동뮤지션에 이어 4일 0시에는 신인 아이돌 가수들의 컴백이 예고됐다. 걸그룹 에이프릴과 우주소녀는 새 앨범을, 보이그룹 일급비밀은 데뷔 앨범을, 빅스 라비는 생애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네 팀이 1월 가요계에 합류하며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DSP미디어
사진=DSP미디어

에이프릴은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발표한다. 윤채경과 레이첼의 합류로 다시 6인조가 된 만큼 청정돌을 넘어 성장돌로 진화한 모습이 예고됐다. 짝사랑을 표현한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고급스럽고 아련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에 대한 멤버들의 남다른 자신감이 먼저 전해져 에이프릴을 향한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윤채경과 레이첼의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Mnet '프로듀스 101' 및 '음악의 신 2' C.I.V.A와 I.B.I 출신 윤채경은 많은 국민 프로듀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학파 발레 전공자 레이첼은 음소거 댄스 영상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는 새로운 미니앨범 'FROM. 우주소녀'를 공개하며 스쿨룩 콘셉트의 성장 스토리를 알렸다. 수줍고 조심스럽지만 운명을 느끼고 상큼발랄한 매력을 맘껏 뽐내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티저에서 13명 멤버들은 각각 개성 있는 청량감을 드러냈고, 공간과 무대를 꽉 채우는 황금조합을 증명했다.

유연정은 지난 1일 MBC '복면가왕'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재차 증명했다. 성소는 공백기 동안 다수의 예능에서 스포트 라이트의 중심에 섰다. 개인 활동이 '너에게 닿기를' 컴백에 어떤 시너지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라비는 데뷔 5년 만에 팀 내에서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산이, 정용화, 켄, 마이크로닷과 제로, 에스비까지 특급 피처링 군단이 이번 'R.EAL1ZE' 앨범을 지원사격했다. 라비 역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곡의 작사 및 작곡과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공을 쏟았다. 강렬한 타이틀곡 'BOMB'에서 전하고자 하는 라비의 메시지에 관해 귀추가 주목된다.

4일 0시에는 정용화가 피처링한 곡 '나 홀로 집에'가 먼저 공개된다. 라비가 처음 팬들에게 '나 홀로 집에' 작업기를 공개했던 2014년 여름 이후 3년이 지났다. 라비와 정용화의 조합은 색다르지만 분명 기대되는 컬래버레이션이다.

사진=JSL컴퍼니
사진=JSL컴퍼니

일급비밀의 데뷔 앨범 'Time's Up'과 데뷔곡 'She' 역시 같은 날 베일을 벗는다. 1일 SBS '인기가요'에서 무대를 먼저 선보인 일급비밀은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드라마틱한 곡 구성을 표현했다. 이번 'She'는 학교 시리즈의 첫 번째 활동이기도 한 만큼 풋풋함을 놓치지 않았다. 일급비밀이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들이 어떤 노래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크다.

정식 데뷔 전 국내외에서 팬들을 확보했다는 점도 일급비밀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네이버 V앱 방송을 꾸준히 진행했고, 지난 달 일본과 대만에서 먼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일급비밀은 벌써 새로운 한류돌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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