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트와이스가 신기록을 세우며 2017년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지난 해 10월 24일 발표된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T' 뮤직비디오는 3일 0시 20분께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공개 71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K-POP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기록이다.
트와이스 ‘TT’ 뮤직비디오로 최단 기간 기록을 써내려 왔다. 뮤직비디오 발표 40시간 30분 만에 1,000만뷰, 114시간 만에 2,000만뷰, 9일 만에 3,000만뷰, 22일 만에 5,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때마다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1억뷰 돌파는 앞서 트와이스가 ‘치얼 업(CHEER UP)’으로 세웠던 기존 최단 돌파 기록 207일을 1/3 가량 단축한 성적이다. 트와이스의 인기 상승세를 엿볼 수 있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 이어 ‘CHEER UP’, ‘TT’까지 모두 1억뷰를 돌파하하며 ‘트리플 1억뷰’를 달성했다. ‘우아하게’의 경우, 한국 가수 최초 데뷔곡 뮤직비디오 유튜브 1억뷰 돌파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이제 데뷔 1년 3개월이 지난 트와이스는 음반 부문에서도 신기록을 세웠다. 세 번째 미니앨범은 한터차트 집계 이래 걸그룹 최초로 단일앨범 20만 장을 돌파했다. 걸그룹은 보이그룹에 비해 팬덤 규모가 작아 음반 판매량에서 약세를 보인다. 5만 장만 팔아도 대박이라고 평가 받는 걸그룹 시장에서 트와이스는 보이그룹을 능가하는 판매량을 거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대중성의 척도인 음원차트에서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치얼업’이 지난 해 11월 17일자로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하며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쓴 바 있다. 이는 지난 해 누적 수치 1위 기록이자 아이돌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 562시간으로 멜론 실시간 차트 1위 최장 기록도 함께 세웠다.
트와이스는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신기록을 낳으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올해 네 번째 앨범으로 돌아올 이들은 또 어떤 기록을 쓸까. 트와이스의 2017년이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