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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차트]D-1 '사랑하기 때문에' '여교사' 지지부진 예매율 괜찮을까

입력 2017-01-03 15: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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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사랑하기 때문에’ ‘여교사’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지지부진한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으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제작 AD406)는 예매점유율 6.6%, 예매량 9,933장으로 전체 6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이상형 차태현과 최근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김유정, SBS ‘낭만닥터’로 시청률 퀸 자리에 오른 서현진이 주연을 맡은 것에 비하면 무척이나 아쉬운 성적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오는 4일 개봉하는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주연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제작 외유내강) 또한 예매점유율 3.5%, 에매량 5,329장으로 9위에 머무른 상태.

반면 같은 날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은 예매점유율 21.5%, 예매량 3만2,458장으로 전체 1위에 랭크됐다.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주연 SF영화 ‘패신저스’(배급 UPI코리아) 또한 예매점유율 10.5%, 예매량 1만5,865장으로 3위에 올라 있다.

기대작이었던 한국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와 ‘여교사’가 모두 기대에 못 미치는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제작비가 훨씬 적게 들어간 데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 ‘여교사’의 상황은 나아 보인다. 하지만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에 성동일, 배성우, 박근형 등이 활약한 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또한 입소문을 탄다면 예매율 상승과 함께 박스오피스 상위권도 노려봄직 하다는 전망. 과연 ‘사랑하기 때문에’ ‘여교사’가 외화 공습을 뚫고 새해 극장가 흥행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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