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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막돼먹은 영애씨15' 해피엔딩, And 시즌16 볼 수 있겠죠?

입력 2017-01-04 06: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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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영애씨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완벽한 꽃길이다.

3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최종화에서는 승준(이승준 분)과 영애(김현숙 분)의 행복한 끝맺음이 그려졌다.

그동안 영애와 승준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하지만 이번 시즌의 결말은 그야말로 해피엔딩이었다.

영애와 승준은 함께 밤을 보내기 위해 모텔을 찾았지만 영애의 통풍이 도져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영애 가족들은 승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더구나 영애와 승준은 모텔 가운까지 입고 있었던 것. 이에 영애 아빠(송민형 분)은 승준이 더욱 마음에 들지 않았다. 승준은 "영애 씨 제가 책임지겠다"라며 어필했지만 영애 아빠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소식을 들은 영애 엄마(김정하 분)는 "차라리 잘됐다. 둘이 그렇게 좋아하는데 내가 왜 그렇게 반대했나 싶다. 이참에 영애 해치워버리자"라며 승준을 허락했다. 하지만 영애 아빠는 "그럴 수 없다"며 반대에 나섰다.

새해를 맞아 가족여행을 계획하게 된 영애 가족은 승준 또한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영애 아빠는 반대하며 화를 냈지만 엄마의 설득에 어쩔 수 없이 승준과 여행을 떠나게 됐다. 여행지를 향하는 도중에도, 도착해서도 승준이 못마땅했다.

더불어 승준 또한 영애 아빠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노력하면 할수록 실수만 연발해 더욱 주눅들었다. 영애는 "아빠 원래 좋으신 분이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금방 마음 돌리실 것이다"라며 승준을 위로했다.

여행 도중 덕제(조덕제 분)가 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두 사람은 급하게 조문을 갔다. 두 사람이 떠난 후에 영애 아빠는 승준을 되새겨 보며 영애를 위하는 마음을 인정했다.

한편 덕제(조덕제 분)의 말도 안되는 억지에 낙원사 직원들은 힘들어했고 덕제 뒷담화를 하게 됐다. 우연히 이를 듣게된 덕제. 덕제와 낙원사 직원들의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하지만 덕제 형님이 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낙원사 직원들은 다함께 여수까지 가 덕제를 위로했다. 덕제는 "말도 안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애와 승준은 조문을 마치고 함께 영애 집으로 향했다. 영애를 데려다주기 위한 것. 집 앞에서 영애 아빠를 마주치자 승준은 다시 긴장했다. 영애 아빠는 "여기까지 온 김에 밥이나 먹고 가라"라며 은근슬쩍 두 사람의 사이를 허락했고 영애와 승준은 손을 꽉 잡고 앞으로 나아갔다.

또한 방송 말미, 임신을 암시한 듯한 영애의 모습이 그려져 더욱 진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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