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이한위 부부가 전미라와 함께 테니스를 즐겼다.
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둘 만의 외출에 나선 이한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한위는 "예전에 테니스를 배운 적이 있다. 기본자세 정도는 할 수 있다"라고 전했고 이에 이한위 아내는 "나는 테니스를 선수급으로 칠 수 있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한위는 "잘 친다라고 얘기했으면 믿었겠지만 선수처럼 칠 수 있다는 말은 좀 아니지 않냐"라고 반박해 웃음을 모았다.
테니스장에 도착한 부부는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를 만났다. 이전에 전미라에게 테니스를 배운 적이 있다는 이한위 아내와의 인연으로 일일 코치에 나선 것.
본격적인 테니스 강습에 앞서 몸풀기 운동이 시작됐고 이한위 부부는 10분도 되지 않아 금세 지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모았다.
이어 소원 들어주기 내기 테니스 시합이 시작됐다. 이한위 아내는 공을 여기저기로 보내며 이한위를 뛰게 만들었고 이에 이한위는 "남편 건강 걱정하더니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드냐. 어이가 없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결국 이한위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미라와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이한위 아내의 애교는 계속됐다. 민망해 하는 이한위는 "우리 아내가 이렇게 애교 부리는 것이 부러운 적이 있었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전미라는 "물론이다. 부럽다"라고 답해 이한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화를 나누던 중 윤종신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오늘도 늦는다는 윤종신의 말에 전미라는 "우리 어제도 못봤다. 얼굴 좀 보자"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유독 애교가 없는 전미라에게 이한위 부부는 애교를 전수했지만 여전히 무미건조한 전미라의 말투에 웃음을 모았다.
이한위는 "얼굴보고 하기 어색하니까 일단 전화통화부터 시작해라"라고 조언했지만 전미라는 "상대가 좋아할까요?"라고 반문했다. 또한 전미라와 이한위 부부 둘만의 대화에서 이한위 아내는 "지금이 더 신혼같다"라고 전했고 이에 전미라는 "미쳤구만"이라며 직설적으로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공통적으로 남편과의 대화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했다.
한편 주영훈 가족은 장애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 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부는 딸 아라와 함께 센터에 기부할 물건을 고르고 포장을 하며 준비에 나섰다.
센터에 방문한 주영훈 가족은 아기 천사들을 만나 사랑을 전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기들을 딸 아라 또한 안쓰러운 마음으로 바라보았다.
이윤미는 "정말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지만 혹시나 너무 쉽게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걱정된다"라고 전했다.
주영훈은 "제가 오늘 한 것은 봉사가 아니다. 그냥 아이들과 놀다 온 것이다. 자주 얼굴 보고 놀아주고 시간보내고 오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