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빅뱅이 세븐틴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6시 30분 Mnet '엠카운트다운'이 생방송됐다. 이날 출연진은 일급비밀, 빈챈현스, 하이솔, 브로맨스, 비트윈 등 신인들의 무대에 이어 업텐션, NCT 127, AOA, 엄정화, 세븐틴 등이었다.
이날 1위 후보는 빅뱅과 세븐틴이었다. 빅뱅은 세븐틴과 경합을 벌인 결과, 최종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빅뱅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데뷔 10년 저력을 보여줬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쟈니, 도영이 합류한 9인조 NCT 127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NCT 127은 수록곡 'Good thing'에 이어 타이틀곡 '무한적아;LIMITLESS)' 무대를 선보였다. 전혀 다른 느낌의 수록곡과 타이틀곡을 연이어 공개하며 더욱 새로워진 NCT 127을 알게했다. 이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8년 만 귀환한 엄정화의 컴백 무대도 있었다.엄정화는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한 후 무대 콘셉트를 설명했다. 엄정화는 "환상적인 이미지를 위해 블링블링하게 꾸며봤다. 남자 백댄서들도 하이힐을 신었다. 귀엽지 않나. 기대 많이 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엄정화는 두 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드리머(Dreamer)'와 '와치 미 무브(Watch Me Move)'를 부르며 명불허전 가요계 퀸임을 입증했다. MC를 맡은 세븐틴 호시는 "엄정화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영광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