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김하늘이 롱런의 비결을 밝혔다.
5일 오후 '김하늘 배우를 만나다'가 V무비에서 방송됐다. 이날 김하늘은 "데뷔한지 20년이 다 되어간다"라고 말했다. MC 김태진은 "숫자로 정확히 따지면 22년 차다. 정말 꾸준히 일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하늘은 "국민배우란 타이틀이 낯설지 않다. 호감형이다"란 김태진의 말에 웃음을 터뜨리며 민망해했다.
이어 김하늘은 "처음에는 배우가 아니라 모델로 데뷔했다. 신인 때는 연기력 논란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2~3년 전까지만 해도 몇 작품을 했는지 세어봤었다. 이제는 아니다"라고 했다. 김태진은 "영화는 16편이고 드라마는 총 11편을 했다. 27편이다"라고 보충 설명을 했다.
김하늘은 "꾸준히 롱런하는 이유가 있느냐"란 질문에 "되게 감사한 부분이다. 좋은 작품들을 꼭 만나게 되더라. 그것도 인연이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또한 김하늘은 'CF만 하고 쉬고 싶지 않느냐'란 질문에 "연기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라며 천상 배우의 면모를 인증했다.
김하늘은 4일 개봉한 영화 '여교사'에 출연했다.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