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게임 예능 프로그램 '유희낙락'이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이 시간대를 옮긴다.
'유희낙락'은 게임을 소재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이다. 단 2회 만에 큰 호평을 얻었고, 이에 기존 월요일 심야 방송에서 금요일 심야로 편성을 변경한다. '미운우리새끼'가 끝나는 밤 12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비록 요일만 다르고 20분 정도 앞당겨진 시간대이긴 하지만, 더 많은 시청자들이 '유희낙락'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희낙락' 3회부터는 신게임 게임리뷰 코너 '지금 입덕합니다'가 신설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유희낙락' 제작사 대표는 “현재 게임 프로그램은 심야 혹은 새벽 시간대에 방송될 수 밖에 없다”면서 “사실 기획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에 선보였던 단순정보 프로그램이나 마니아 프로그램이라면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녹화를 앞두고 프로그램 콘셉트를 완전히 뒤집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다. 이번 시간대 변경은 그 시도가 성공한 것이라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유희낙락'에서는 배성재, 장예원의 재미있는 게임세상 뉴스 '뉴스 겜토피아', 김희철과 쌍진호가 최강 아이돌 게임군단과 함께 게임으로 세계 정복에 나서는 '희철이네 겜단', I.O.I 소혜와 SF9 다원이 소개하는 기발한 게임랭킹 '소다랭킹' 등 다양한 코너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는 6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