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솔로몬의위증' 학교 "고서연 막아달라"…고서연 어머니 찾아가

입력 2017-01-06 2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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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연 기자] 학교가 고서연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연출 강일수/극본 김호수)’에서는 학교 관게자들이 고서연의 어머니를 찾아가 고서연을 말려달라고 부탁했다.

고서연이 모르는 사이 정국고의 교사들이 고서연의 어머니를 찾아 갔다. 고서연을 말리기 위한 것. 교사는 고서연의 어머니에게“저, 서연이 어머님. 다름이 아니라, 제가 부탁드릴 게 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교사는 “고서연 학생이 교내 재판 그만둘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이에 고서연의 어머니는 예상했단 듯 “교내 재판을 그만두라니요”라고 반문했다. 교사는 “저는 이 재판을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학교의 책임자로서, 30년 교직 생활을 해온 교육자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실제 형사 사건이지 않습니까. 서연 학생만 그만둔다면 나머지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와해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서연의 어머니는 단호했다. 고서연의 모는 “죄송합니다. 저 서연이에게 그 말 못 합니다. 저는 부모는 물살을 헤쳐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방향을 잡는 건 아이여야 하고요. 저 서연이 못 말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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