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1박2일' 올해도 일복은 김종민? 윤시윤 독박 라면 끓이기(종합)

입력 2017-01-08 19:44:13
    • 복사완료!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2017년 첫방송에서 홀로 일복이 터진 멤버는 윤시윤이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3)에서는 강원 고성으로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제 1회 낭만 퀴즈’를 진행했다. 서로를 지목해 나이를 뺏고 얻어올 수 있는 게임이었다. 윤시윤, 차태현, 김종민, 김준호, 데프콘 순으로 나이를 얻은 상황.

퀴즈 출제를 KBS N 이향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1박2일’ 멤버들은 버선발로 이향 아나운서를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뒤에 날개가 있다”라는 오글거리는 멘트로 이향 아나운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문제는 배우 최불암의 유행어 ‘파아~’를 가장 재밌게 따라하는 사람에게 5살이 주어지는 문제. 멤버들 모두 아낌없이 망가졌지만, 차태형과 윤시윤에게 5살씩 돌아갔다. 두 번째 문제는 판다 찾기였다. 멤버들은 수백만 동물 속 판다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찾지 못한 김준호에게 5살이 주어졌다. 이후 멤버들은 90년대 ‘가요톱텐’ 상위권을 차지했던 히트곡 맞추기 게임 등을 이어갔다. 그 결과 데프콘이 첫째, 김종민이 65살로 막내를 차지했다.

저녁 식사 후 ‘1박2일’ 담당 PD는 “오늘은 저녁 복불복 없이 전원 실내취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신 베이스 캠프는 이 곳이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멤버들을 데리고 알 수 없는 목적이로 향했다. 오래 달린 끝에 도착한 곳은 ‘설악항’. 담당 PD는 “여러분의 취침 장소는 이곳”이라면서 “내일 새벽 조업에 나갈 일꾼을 뽑는다. 올해 일복을 점쳐보기 위해 새벽 3시, 새벽 4시, 새벽 5시에 떠나는 코스를 준비했다. 한 번 걸린 멤버가 다음 조업에 또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조업은 대구잡이로 조업복 빨리 입기 게임을 통해 주인공이 가려졌다. 이때 김종민은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바지부터 갈아입으며 무서운 속도를 보였다. 데프콘과 김준호가 3시 조업에 낙점됐다. 두 번째 4시 조업 주인공은 ‘대상’ 김종민. 윤시윤이 김종민의 이름이 적힌 양말을 바구니에 손쉽게 넣어 이와같이 결정됐다. 김종민은 헛웃음을 지었다.

마지막 5시 조업은 줄 당기기로 결정됐다. 멤버들이 밧줄에 묶여 있으면, 조업을 담당할 선장님이 줄 당기기로 함께할 멤버를 경정하는 방식이었다. 선장님이 기대한 대로 차태현이 첫 멤버로 확정된 후 데프콘이 두 번째 멤버로 결정됐다. 데프콘은 3시에 이어 5시에도 조업 멤버로 낙점됐다.

반전이 일어났다. 데프콘과 김준호는 새벽 3시부터 일어나 조업을 준비했으나 “기상 상황 때문에 조업이 힘들 것 같다”는 소식을 접했다. 두 사람은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띠면서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업을 해야 한다”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과 김준호는 다음 조업 주자인 김종민을 깨우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내가 아픈 차태현 대신 조업을 가겠다”라고 어설픈 연기를 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귀신같이 낌새를 눈치채고 “배가 못 뜨나?”라고 말해 데프콘과 김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윤시윤 혼자 일했다. 새벽에 벌어진 상황을 모르는 윤시윤은 조업에 다녀온 멤버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라면을 끓였다. 뒤늦게 형들이 조업을 다녀오지 않은 상황을 알게 된 윤시윤은 멤버들을 향해 귀엽게 눈을 흘겼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