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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님' 강호동 "부모님, 천하장사인데도 살 빠질까봐 걱정해"

입력 2017-01-06 1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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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 강호동
서보형 기자 / 강호동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내 손안의 부모님' 강호동이 부모님에 대해 떠올렸다.

강호동이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MBN 예능 '내 손안의 부모님' 제작발표회에서 "저도 프로그램에 임하면서 뭐가 효자일까 생각이 들더라"며 운을 뗐다.

강호동은 "부모님은 천하 장사 강호동인데도 살 빠질까봐 다칠까봐 걱정하신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로 효도하는 일인 것 같다. 항상 마음은 존경하고 사랑하고 더 잘해드리고 싶은데, 지나고나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일찍 독립해서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늘 느꼈던 터라 프로그램 제의를 받고 끌림을 느꼈고, 확신을 가져서 선택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강호동이 보기에 아들 시우는 효자냐는 질문에 "이제 8살인데요? 우리 시우는 씩씩해서 효자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내 손안의 부모님'은 부모와 자식이 함께 하는 일상, 그리고 부모님의 일상 엿보기를 통해 몰랐던 부모님의 속마음을 살펴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의 첫 MBN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강호동과 윤손하가 MC를 맡았고 서경석 박상면 김형범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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