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전현무의 기사가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19'에서는 가슴을 울리는 위대한 기적 특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프리한19' 방송은 뉴스 브리핑 스타일로 시작됐다. 프리랜서 선언 이전 각 방송국에서 뉴스를 진행해 본적이 있다는 전현무와 한석준. 하지만 오상진은 뉴스 브리핑 경험이 없었다.
오상진은 "자존심이 상한다. 오랜만에 뉴스를 다시 진행해 본 소감이 어떤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한석준은 "좋다. 다시 진행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잡지 표지 모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잡지 표지 모델을 해본 적이 있다는 전현무는 "내 모습이 표지에 나온 것 아니냐. 발매된 후 많이 구매했다"라고 전했고 한석준은 "본인이 등장하는 잡지를 직접 많이 산 것이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당연하다. 많이 사서 주위에도 나눠줬다"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가슴을 울리는 위대한 기적의 사연이 이어졌다. 죽음의 위기를 이겨내고 살아난 아이부터 화상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소방관이 된 사연과 6년만에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고 결혼식을 올리게 된 커플의 사연까지, 가슴 뭉클한 다양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을 전하는 중 오상진은 "나도 태어날 때 죽음의 위기를 겪었다"라며 "목에 탯줄을 감고 태어났다. 부모님께서 선물같은 삶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좋은 일 많이 하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항상 말씀하셨다"라며 자신의 사연을 밝혔다.
한편 순서대로 사연을 소개하는 3MC들. 마지막 남은 두 사연을 1위 후보로 두고 1위 사연을 소개하게 되는 MC가 1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자신에게 할당된 사연을 모두 소개한 오상진은 1위의 자리를 놓치게됐다.
전현무는 "1위의 특권인 뉴스 브리핑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오상진을 약올려 웃음을 모았다. 한석준은 "제가 준비한 기사는 영화로 제작하고 싶을 정도의 내용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석준이 준비한 내용은 30년 전 나를 구해준 사람을 30년 후 내가 구해주게 된 사연으로 훈훈함과 놀라움을 자아낸 사연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정말 영화같은 사연이다. 1위 욕심낼 만 하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자신의 사연 소개를 마친 전현무는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전해 오상진과 한석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과는 전현무의 기사가 1위를 차지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현무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