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남주혁이 ‘현실 남친美’를 뽐냈다. 쑥스러움을 폭발하면서도 팬들이 바라는 모습을 다정하게 보여줬다.
남주혁은 1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소원을 들어주는 ’남주혁‘을 진행했다.
남주혁은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드리기로 했다”면서 V앱 진행에 앞서 팬들이 SNS를 통해 남긴 미션을 차근차근 “SNS를 통해 받은 미션을 해결할 것”이라고 알렸다.
남주혁은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부분에 대해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팬들의 요구 사항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팬 서비스를 뽐냈다. 팝송, 영화 취향 그리고 남주혁이 최근 빠졌다고 밝힌 인형 뽑기 꿀팁까지 팬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해소해줬다. 또 최근 건강 이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팬에게는 “건강 빨리 회복하고 다음 팬싸인에서 만나자”며 하트를 보내 미소를 자아냈다.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를 꼽고 재현해달라는 요청에 “극초반 복주가 제이슨 병원을 갔다가 아버지가 학교에 왔다는 소식에 뛰어온다. 그때 준형에게 자전거를 태워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면서 “당시 복주가 잠자리 핀 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이거 잠자리야 뭐야’라고 한 장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가 첫 사랑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라고 말한 뒤 부끄러워 했다.
또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복주를 “뚱”이라고 부르는 걸 희노애락 버전으로 소화해 달라는 미션은 박력 있고 애교 넘치게 소화했다. 부끄러워하면서도 팬들의 요청 사항을 다정하게 다 보여주며 ‘남친美’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남주혁은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이 어제 끝났다. 16회도 재미있을 예정이지 많이 기대해 달라. 촬영을 하면서 76kg에서 71kg까지 빠졌다. 운동하는 드라마이다 보니 살이 안 빠질 수가 없더라”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르 공개한 뒤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올해를 나의 것으로 만들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어린 시절 아픈 기억으로 얻은 스타트 트라우마를 극복한 수영선수 정준형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