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오늘(12일) 한정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41)를 서울 모처에서 만날 수 있다.
12일 오전 밀라 요보비치가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배급 UPI 코리아) 홍보 일정의 일환으로 폴 앤더슨 감독과 함께 오전 6시 5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제5원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밀라 요보비치는 이번이 첫 내한이다. 일반적으로 공식 일정 당일 입국하는 스타들과는 달리 그는 하루의 텀을 두고 한국을 방문했다. 공식적인 스케줄에 앞서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다. 한국 관광이 주된 일정일 것으로 알려졌다. 운이 좋다면 서울에서 밀라 요보비치와 마주칠 수도 있는 셈.
앞서 밀라 요보비치는 한국행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표현했었다. 지난 '레지던트 이블' 홍보 프리미어에서는 "한국에 꼭 가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자신의 SNS에는 태권도를 하는 딸 에바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한 인터뷰에서는 "불고기 등 한식을 좋아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가 12일 한국에서 보낼 일정이 궁금해지는 이유다.
뒤이어 13일에는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홀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국내 취재진을, 같은 날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 진행되는 레드카펫에서는 한국 팬들과 만난다. 첫 내한에서 그가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그의 신작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이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렸다. 오는 25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