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빅뱅 '에라 모르겠다'가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이 생방송됐다. 신화, 라비, 헬로비너스, 소나무, 다이아 루비가 컴백했고 아이가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AOA, NCT127, 우주소녀,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트윈, 라니아 등이 출연했다.
1위 후보는 빅뱅과 악동뮤지션이었다. 빅뱅은 악동뮤지션과 경합을 벌인 결과 최종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빅뱅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데뷔 10년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신화는 무대 전 미니팬미팅에서 팬들을 만나 주황 공주들을 위해 귤을 나눠주며 역조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팬들과 티격태격하는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신화는 '헤븐'과 '터치' 두 무대를 선보였다. 발라드곡 '헤븐'은 멤버들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이 돋보였고, '터치'는 신화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세련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이민우는 타이틀곡 '터치'에 대해 "신화의 '으른섹시' 곡"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솔로에 나선 빅스 라비의 컴백 무대도 있었다. 타이틀곡 '밤(BOMB)' 무대를 선보였다. '폭발적인 사운드에 라비의 강렬한 래핑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완성됐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B1A4 바로 동생 아이도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아이는 타이틀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거야'로 수준급의 댄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아 데뷔 초창기를 연상시키며 '제 2의 보아 탄생'을 예고했다.
걸그룹 컴백은 계속된다. 1월 둘째 주는 헬로비너스와 소나무가 상큼하고 섹시한 콘셉트로 돌아왔다. 소나무는 타이틀곡 '나 너 좋아해?'와 수록곡 '토크 어바웃 유'를, 헬로비너스는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TOP10은 빅뱅, 악동뮤지션, 신화, AOA, NCT127, 우주소녀, 에이프릴, 세븐틴, 업텐션, 펜타곤이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