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이 엄마로서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윤유선과 이상아, 이승연은 함께 자리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뷔 25년차로 가장 막내가 된 이승연은 "받들어 모시겠다" 장난 스럽게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유선 언니는 애들에게 공부하라고 할 것 같다" 말하며 "승연 언니는 늦게 낳아서 애를 감쌀 것 같다"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엄마로서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연은 쉰살의 나이에 9살된 딸과 오손도손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자신의 지난 실수를 이야기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포폴 사건 때문에" 말하며 이야기를 꺼낸 이승연은 "무엇 때문에 그랬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반성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말하며 지난 실수를 인정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전했다. 지난 시간 힘들었던 자신의 상황을 전한 이승연은 "그때 딸이 3살 이었다. 아람이가 '힘내'라고 했다" 말하며 딸의 한 마디가 큰 위안이 되었음을 전했다.
그런 딸의 진심을 알고 싶어 이승연은 "엄마는 아람이가 뭐했는지 늘 궁금하다" 말하며 딸과의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아람이는 이승연과의 대화 주제를 바꾸기 위해 딴짓을 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승연은 "엄마에게 말 안해줄꺼야" 말하며 계속해서 이어가자 아람이는 "엄마가 언제 놀아줬어?" 말하며 대성통곡하는 모습을 보여 이승연을 충격케했다.
딸의 뜻밖의 모습에 놀란 이승연은 남편과 상의 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엄마가 날 키워주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 그런게 내 딸에게도"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밝히며 솔직한 마음을 내보였다.이상아는 "느낀거를 그대로 더 해주고 싶은거지" 말하며 이승연의 마음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연기자가 꿈인 딸 윤서진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한 이상아는 서둘러 딸 서진을 깨우기 위해 나선 가운데 방문이 책상으로 막힌것을 알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문을 다 열고 딸 서진을 깨우자 서진은 "왜 깨워" 말하며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짜증스런 딸의 말에 발끈한 가운데 방학인 것을 뒤늦게 알고 당황해하며 "먹고 다시 자"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살림을 잘 한다고 호언장담했던 이상아는 갈치를 꺼내 그대로 굽는가 하면 이상한 콩나물국으로 이승연과 윤유선을 놀라게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상아는 간식을 자꾸 먹는 딸 서진에게 "스타가 되고 싶나, 오래 가는 배우가 되고 싶나" 말하며 간식을 끊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 서진은 "오래 가야지" 말하자 이상아는 "그럼 먹어도 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아의 답변에 의아함을 가진 이승연은 "오래 가는 배우는 먹어도 되나?"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성격파 배우로 가니까" 말하며 "예쁘다고 언제 까지 주인공 할 수 없다. 오히려 공주병 걸려서 안된다. 오래 못한다" 대답하며 경력자로서의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