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이 사랑스러운 비글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에서 '에이프릴, VOOM 선정 너무너무 감사해요'가 방송됐다.
이날 에이프릴은 네이버 '붐' 선정을 자축하며 6명의 개인 막춤으로 범상치 않은 비글미를 뽐냈다. 틈만 나면 세븐틴의 '붐붐'에 맞춰 열광적인 막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에이프릴은 "세븐틴 선배님들 노래가 너무 좋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 뮤직비디오가 공개 일주일 만에 121만이 돌파했다는 소식을 듣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이 듣고 싶다고 요청한 수록곡 '시간을 멈춰라'와 '지금 모습 이대로' 깜짝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이라이트는 기승전 '치킨' 방송.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얘기를 전해듣자 채경은 "오늘은 진짜 안하려고했는데, 이렇게 무서운 날엔 다같이 치킨을 먹으면서 함께 있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멤버들은 채경의 말에 동의하며 치킨을 갈구했다.
애교 미션의 주제도 '치킨'이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채경-채원-나은-예나-진솔 순으로 옆 사람에게 애교를 펼치는 미션을 수행했는데, 모든 내용이 '치킨을 먹고 싶다'였다.
진솔이 채경에게 "치킨을 같이 먹자"며 애교를 보였고, 채경은 "날개야 다리야"라며 시크하게 되물었다. 이에 진솔은 "다리는 언니한테 양보할 수 있어요. 다 드릴게요"라며 채경을 흡족하게 했다. 결국 채경은 "언니가 치킨 쏜다"며 상황극을 완료해 웃음을 줬다. 마지막으로 예나는 "바보들의 행진이었던 것 같다"며 상황을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에이프릴은 치킨 CF를 상상하며 닭다리를 뜯는 시늉을 했다. 치킨 광고주들에게 "저희는 에이프릴인데, 저희가 붐에 선정될 정도로 핫하다. 치킨을 잘 뜯을 수 있다"며 적극 어필하며 방송을 마쳤다.
한편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레이첼, 예나, 진솔)은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