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편의점을 털어라’가 베일을 벗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에는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소개하고 그 재료를 조합해 만든 레시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로 이수근과 윤두준(비스트), 웬디(레드벨벳)가 나선 가운데 H.O.T.출신 토니안과 강타가 한 팀, 개그우먼 박나래와 래퍼 딘딘이 한 팀을 이뤘다.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앞서 편의점 레전드 음식 짜파구리부터 오! 치즈 후라이, 마크정식 등이 공개돼 군침을 자극했다.
게스트가 등장해 편의점 노하우, 평소 즐겨 먹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비스트 이기광과 손동운, 백두산 김도균이 ‘편의점을 털어라’를 찾았다.
그중 김도균은 ‘편의점의 왕’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편의점 매니아라고 밝힌 김도균은 “샴푸 등 생필품을 모두 편의점에서 해결한다”고 말했다. 3년 동안 편의점 포인트 80만점을 모았다고 말해 놀아움을 자아냈다. 이는 약 8000만원을 사용해야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다.
또 김도균은 “편의점은 24시간 하지 않나. 새벽에 작업을 하다가 열려있다. 친구 같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패널들 토니안, 강타팀과 박나래, 딘딘 팀은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각자의 집에서 편의점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완성했다. 이후 편의점 세트장에서 실시간으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박나래, 딘딘 팀은 차슈딘나멘을, 강타 토니안팀은 핫카동 정식을 준비했다.
게스트 김도균과 이기광, 손동운이 양팀이 준비한 음식 평가에 나섰다. 먼저 차슈딘나멘을 맛본 김도균은 “편육 맛이 최고다”라고 호평했다. 세 MC도 먹자마자 눈을 크게 뜨는 등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마늘, 파가 많았다는 혹평이 따르기도. 핫카동정식을 두고 김도균은 “미스테리한 맛”이라고 표현해 강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과는 2대 1로 딘딘팀 승리. 2라운드에서 강타, 토니안 팀은 '빵안의 게티', 박나래 딘딘 팀은 '도도한 김치 감자'를 준비했다. 결과는 1라운드와 정반대. 양팀은 1대1로 맞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