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멤버들과 함께한 김종국의 소개팅은 어떤 모습일까.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리얼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다.
멤버's Week 두 번재 주자인 김종국은 제작진에게 주제를 일임했고 이에 김종국의 소개팅으로 결정됐다. 멤버들 또한 2017년 간절히 바라는 소원으로 김종국의 결혼을 언급했다.
김종국 또한 소개팅에 설레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화사한 차림으로 등장한 김종국을 본 이광수는 "아주 작정을 하셨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과 함께 하는 소개팅에 김종국은 다소 불안해 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오늘 목숨걸고 해달라"라고 당부했고 멤버들은 장난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각오를 다졌다.
두 사람의 소개팅 진행은 멤버들의 미션 성패에 따라 달라졌다. 레스토랑으로 향해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을 상황실에서 지켜본 멤버들. 멤버들 앞에 김종국의 친형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김종국의 친형은 "동생의 소개팅 상대 예쁘시다. 종국이가 좋아할만한 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두 사람의 메인 메뉴 결정을 위해 멤버들의 미션이 시작됐다. 성공과 실패에 따라 스테이크인지 어린이용 돈가스인지가 결정되는 상황. 김종국은 "날씨 추운데 고생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내 웃음을 모았다. 송지효와 유재석의 활약으로 스테이크를 획득했다.
한편 김종국의 대화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답답해 했다. 평소 건강 전도사인 김종국은 역시 식단 얘기를 했고 평소 어머니와 자주 여행 다닌다는 이야기를 전해 멤버들과 친형의 탄식을 자아냈다.
더이상 지켜볼 수 없던 멤버들은 김종국을 긴급 호출해 코치에 나섰고 그 사이 송지효는 소개팅 상대에게 다가가 여자들만의 대화를 나누며 팁을 전했다. 김종국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송지효는 "참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 두 분이 잘 어울리신다"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마지막 데이트 코스를 위해 한강으로 이동했고 미션 성공으로 인해 로맨틱한 유람선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김종국은 추운 날씨에 담요를 덮어주는 등의 매너를 발휘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종국이를 오랫동안 봐왔는데 상대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선상에서 '끝사랑'을 열창하며 오늘 하루 함께 시간을 보내는 소영 씨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달달함을 선사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의 마지막 선택 역시 달달했다. 서로를 선택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