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도깨비'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된 tvN '도깨비 스페셜-모든 날이 좋았다'가 방송됐다. 극중 김비서로 출연하는 배우 조우진이 코멘터리를 맡았다.
조우진은 도깨비 집에서 등장했다. 시청자들에게 "도깨비가 부린 마법때문에 행복하시죠? 도깨비 앓이에 빠진 여러분에게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인사를 건넸다.
시청자들을 위한 첫 번째 스페셜 코너는 도깨비 속 등장인물 집중분석 시간. 주인공 김신(공유 분)이 도깨비가 된 이유,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을 사랑하게 되고 결국 죽음을 맡는 지난 스토리를 되짚어봤다.
이어 반지로 전생의 기억이 소환되기 전까지 기억을 잊고 살았던 저승사자(이동욱 분) 인물 소개가 이어졌다. 도깨비와의 흥미진진하고 기묘한 동거와 비극으로 끝난 전생의 연인 써니(유인나 분)와의 기억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커플의 설렘 가득한 러브스토리도 조명됐다. 공포 영화를 무서워하고 작은 것에 감동하는 도깨비와 엉뚱하고 발랄한 소녀 지은탁의 이야기부터 연애초보 저승사자와 거침없는 매력녀 써니의 연애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1위는 11화에서 은탁을 구해준 도깨비와의 포옹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최고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2위는 써니에게 저승사자의 전생이 왕여가 맞는지 묻는 장면, 16.4%였다. 3위는 10화에서 써니가 저승사자의 동생임을 알개 되는 도깨비의 모습이었고,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조우진은 "'도깨비'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 트와이스의 '티티(TT)' 댄스를 추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배우들의 즐거운 NG장면으로 스페셜 방송이 마무리됐다.
한편 '도깨비' 14회는 오는 20일 오후 8시에, 21일 오후 8시부터는 15, 16회가 연속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