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과장' 감독 "상대작과의 경쟁? 캐스팅 잘 된 것에 자화자찬 중"

입력 2017-01-23 15: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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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김과장'의 이재훈 PD가 상대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훈 PD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제작발표회에서 "다행히 장르가 다 달라 시청자 입장에서는 입맛대로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김과장'만의 눈길을 끌고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겸손함을 잠시 버린다면 캐스팅이 너무 잘 된 것 같다. 캐스팅 과정이 힘들었지만 막상 촬영에 나오니 너무 마음에 들더라. 남궁민씨는 악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는데 눈 웃음이 정말 사랑스럽고 코미디에 잘 어울리는 배우라 느꼈다. 그래서 보는 눈이 좋았구나 하면서 자화자찬했다. 참한 이미지의 남상미씨의 이미지가 있었는데 정말 재밌고, 소리칠 때가 제일 좋다. 이준호씨에게는 특유의 당당함이 있다. 그래서 서율이라는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정혜성 배우는 유일하게 전작을 같이 했던 배우다. 대본보다 재밌게 살려주는 것들을 많이 봐왔던 터라 이번에도 만족하고 있다. 김원해 배우는 경리부에서는 없어서 안될 정신적 지주다"며 배우들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KBS 2TV '김과장'은 부조리가 판치는 대한민국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을'들을 위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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