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가수 크라운제이가 신곡 '하지 마'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크라운제이가 오는 31일 힙합과 정통 R&B 곡 '하지 마'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20일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크라운제이는 헤럴드POP과 전화 인터뷰에서 신곡 '하지마'에 대해 "이 노래가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 촬영을 위해 만든 건 맞다. 하지만 하차 내용을 담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운을 뗐다.
크라운제이는 "제작진에게 두바이를 간다는 얘기를 듣고 몇 달 전부터 만든 노래다. 개인적으로 두바이가 너무 가고 싶었던 나라였고, 거기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게 됐다. 프로그램이 계기가 됐으니까 파트너였던 서인영 씨를 위한 곡도 맞다. 하지만 여러 가지 내용이 섞여 있다. 사랑 노래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라운제이는 "지난 18일 하차 소식 전에 미리 음원 발표가 예정된 곡이었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노래였다. 이전부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신곡 홍보를 꾸준히 하던 중이었다. 의도치 않게 하차 소식과 서인영 씨 논란 이후에 발표돼 이슈를 홍보에 이용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또한 크라운제이는 "제가 8년 공백 이후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제 막 열심히 일어나려고 애쓰는 상황이다. 또 제가 작사 작곡을 도맡아 했고, 이 곡에 쏟은 애정이 많다. 잘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만 가지고 있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10월 8년 만에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으로 방송 복귀를 알렸다. 이후 지난 18일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