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아내를 향한 사랑, 이준혁이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싱데렐라'에서는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을 노래에 대한 주제로 노래를 선곡했고 아내를 향한 사랑 드러낸 이준혁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게스트로 초대된 이준혁과 강남, 지숙은 '내일이 찾아오면'을 부르며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준혁은 "노래는 제가 선택했다. 나이가 좀 있어서 예전 노래를 선택하게 됐다"라며 자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년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후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준혁. 이준혁은 "예전보다는 많이 알아보신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준혁은 박보검과 함께 촬영한 드라마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댄스를 선보였다. 춤을 추는 도중 마임 연기까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준혁은 댄스를 선보인 후 급격히 체력이 저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모았다.
지숙은 노래방에 가면 레인보우 노래 중 'A'를 자주 부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끼를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을 노래라는 주제가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떠나가려는 여자친구를 잡을 수 있는 노래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MC들과 게스트는 연인과의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은 "어려웠던 시절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어려웠다. 각자 집에서 밥을 먹고 만나 걷는 데이트를 했다. 살이 쪽쪽 빠졌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준혁은 "믹스테이프 선물을 많이 했다. 직접 노래를 선곡하고 편지나 시를 낭독해 녹음해서 선물했다. 많이 좋아했다"라고 전하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이준혁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 전 9년간 연애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준혁은 "그 때 당시만 해도 연봉이 100만 원이었다. 극단에서 포스터를 붙이러 다니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1년 동안 비밀연애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온도였다. 항상 뜨거웠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이준혁은 생계를 위해 1천여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수근은 "아내에게 노래를 불러준다면 어떤 노래를 선곡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준혁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준혁은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을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위는 김건모의 '미안해요'가, 2위는 버즈의 '겁쟁이' 3위는 김범수의 '끝 사랑' 4위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5위는 2AM의 '죽어도 못 보내'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