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버님제가모실게요’ 이수경, 김재원 폭주 목격했다

입력 2017-01-22 22: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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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수경이 김재원의 폭주를 목격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는 자신의 아버지를 차갑게 대하던 과거 형섭(김창완 분)의 모습이 떠올라 분노하는 현우(김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우는 성준(이태환 분)의 등에 업혀 집으로 돌아가는 술 취한 형섭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버지를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들 성준과, 그런 아들에 의지하는 형섭의 모습이 현우에게는 참을 수 없었다.

어린 시절 현우의 부친은 형섭을 찾아가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줄 것을 빌었다. 그러나 형섭은 남의 집 아들을 죽이고 용서를 바라냐며 돌아가라고 말했다. 더불어 경찰에서 연락이 올 때까지 집에 가서 기다리라며 어린 현우가 보는 가운데 차가운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현우는 집에 돌아와 자신의 방에 있는 물건들을 모조리 부수기 시작했다. 무겸(조선묵 분)은 이런 현우를 발견하고 뜯어말리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필 정은(이수경 분)은 현우를 보러 왔다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놀라는 기색을 내비쳤다. 무겸은 우선 약국에 좀 다녀와 달라며 정은을 내보냈다. 현우는 모두 쓸어버리고 미국으로 가자고 했지만 무겸은 모두 대표님이 계획한 일이라며 무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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