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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흉스프레스, 아쉬운 심사평 "호흡 더 살았으면"

입력 2017-01-20 22: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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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흉스프레소가 아쉬운 평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11회에서는 결승 1차전 무대가 펼쳐졌다.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곽동현 박상돈 백인태 유슬기),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 팀이 맞붙게 됐다.

흉스프레소팀이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여성 관객들의 지지를 받는 팀. 일 디보 '시 뚜메 아마스'(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를 불렀다.

윤종신은 "로맨틱하고 템포가 느린 섬세한 곡을 듣고 싶다고 했는데 마침 이런 곡을 선곡해 고맙다"며 "확실히 이런 노래에서 누가 부각이 되고 어떻게 해야 좋겠는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백형훈 씨가 치고 나올 때 이 사람의 목소리가 이런 장르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소리의 가능성을 느꼈다"며 "그런데 하모니가 나오면서부터 이 노래가 하모니 배음을 맞추기 쉽지 않은 곡이라고 느꼈다. 관객 여러분이 들어선 상태에서 더군다나 너무 슬로우하지 않았나"고 전했다.

윤상은 "가장 잔잔한 노래였다. 같이 넷이서 호흡을 맞출 때 더 살았으면 아쉬움이 있다"며 "여기서 남는 아쉬움이 두 번째 곡에서는 다른 방향으로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색깔을 보여주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결승무대는 1, 2차전 두 번의 경연을 치르게 되며 누적 점수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결승 1차전은 1, 2라운드로 나뉘어 팀당 2곡씩 소화하게 된다. 집계방식은 프로듀서 점수 60%, 500인의 현장 평가단의 투표점수 40%를 합산해 결승 1차전 점수와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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