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그래, 가족' 이요원 "이솜 신비로움 부러웠는데..실제 허당"

입력 2017-01-25 1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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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이요원이 후배 이솜을 칭찬했다.

배우 이요원은 25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제작 청우필름) 제작보고회에서 "이솜은 잡지와 영화에서만 보다가 처음 만났는데 분위기가 신비롭고 매력적이었다. 신기했다. 영화배우를 만난 느낌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요원은 잡지모델 후배인 이솜에 대해 "나와는 다른 느낌이잖나. 난 이런 신비로운 느낌이 부럽다. 뭔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 궁금하더라"며 "이솜과 많은 대화는 못 나눴다. 워낙 말이 없고 낯을 가리더라. 또 나이가 어려서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다. 대신 허당기는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남매에게 막냇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 탄생기를 그린다. 이요원이 잘난 척 하지만 결국 빽 없는 흙수저 둘째 수경 역, 정만식이 번듯한 직장 하나 없는 40대 철부지 가장 성호 역, 이솜은 하루 벌어먹고 사는 알바생 주미 역, 정준원이 막내 낙이 역을 맡았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튜디오의 첫 한국영화 배급작으로 오는 2월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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