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윤두준이 '뭉쳐야 뜬다' 아재 멤버들과 스위스 여행을 떠났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정형돈의 부재로 윤두준이 대신 투입되어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만은 "형돈이 어머님의 건강이 위중하셔서 오늘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형돈이 본인 대신 함께 여행을 떠날 누군가를 섭외했다고 하더라. 지금이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1주일 정도를 스위스로 떠날 연예인이 많지 않을 것이다. 기대는 많이 하지 말자"라고 전했다.
하지만 등장한 이는 비스트의 윤두준. 윤두준은 김용만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윤두준은 "이렇게 형님을 뵈니까 감회가 새롭다. 뭔가 뭉클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용만은 "아직 비스트냐"라고 물었고 윤두준은 "비스트 맞긴한데 애매하다"라며 다소 난감한 듯이 답했다.
김용만은 윤두준의 패션을 본 후 "여행객 패션이 아니다. 이렇게 입으면 안된다"라며 지적해 웃음을 모았다.
김성주까지 합류한 후 이들은 스위스로 떠났다. 일주일 패키지 여행인지라 가이드와 일반인 여행객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게 됐다.
라인 폭포를 더욱 잘보기 위해 전망대를 향해 올라갔다. 패키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단체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용만은 "두준이 옷 정말 잘못 입고 왔다"라며 다시 한 번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광하던 중 스위스에서의 첫 식사 시간을 가지게 됐다. 다소 짜고 느끼한 음식에 김용만은 먹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며 핫소스와 고추장을 찾았다.
반면 윤두준은 '먹방돌'답게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메인 메뉴와 함께 나온 애플소스를 곁들이며 다양한 모습으로 음식을 즐겼다.
이어 무전기 하나로 '시그널' 패러디 연기로 즐거워 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그려졌다. 김성주는 무전기로 윤두준에게 소감을 물었고 윤두준은 "날씨가 훌륭하다. 분위기 있고 고즈넉한 도시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김성주와 안정환의 촐싹 연기에 결국 윤두준은 부끄러워 하며 형들과 멀리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 이어 피파 월드컵 박물관을 방문했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안정환의 모습이 가득해 눈길을 모았다. 윤두준은 "여기에도 정환이 형이 있다. 지분 있으신 것 아니냐"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이어진 저녁식사에서 1m 소시지를 맛보게 됐다. 윤두준은 소시지를 잘라 멤버들과 일행들에게 먼저 챙겨주며 '매너두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윤두준은 점심 식사와 다를바 없이 음식에 집중하며 프로 먹방돌다운 모습으로 맛있게 즐겨 웃음을 안겼다.
저녁식사를 한 후 숙소로 향한 멤버들. 김용만은 윤두준의 짐을 보고 깜짝 놀랐다. 윤두준의 짐은 옷 보다 먹을거리가 더 가득했던 것. 멤버들은 함께 야식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