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로건' 예고편 공개, 베일벗은 돌연변이 소녀 정체

입력 2017-01-25 0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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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슈퍼히어로 영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영화 '로건'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화제를 낳으며 주목 받은 만큼, 이번 예고편 역시 폭발적 반응을 예고한다.

‘엑스맨’ 시리즈의 최고 인기 캐릭터이자, 휴 잭맨이 연기하는 마지막 울버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앞서 기존 시리즈와 전혀 다른 비주얼과 감성적인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조니 캐쉬의 ‘HURT’란 배경음악이 조화를 이룬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이 예고편은 미국 영화매체 엠파이어 선정 최고의 예고편 1위를 차지하며, '로건'이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티저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강력한 액션과 감성적인 드라마의 결합으로 매력적인 스토리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로건과 프로페서 X의 변화와 함께 그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어린 소녀 로라, 새로운 적 도널드 피어스의 정체가 드러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라는 손등에 3개의 갈퀴로 된 클로를 지닌 로건과 마찬가지로 2개의 클로를 지닌 돌연변이로 등장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전한다. 또한 자신의 두 배가 넘는 적을 단번에 제압하는 로라의 날렵한 액션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과거 엑스맨 시절의 강인했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프로페서 X는 소녀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 “자넬 꼭 닮았어”라고 말해 이 둘의 관계와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해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로라를 쫓는 정체불명의 집단의 리더 도널드 피어스는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로건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점차 강력한 치유 능력을 잃어가던 로건이 자신과 닮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는 장면은 마블 최초로 선보이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로써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번 예고편에 사용된 짐 크로스의 ‘I got a name’의 배경음악도 관심을 모은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퀵실버가 활약한 장면에서도 짐 크로스의 곡을 사용해 명장면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번에도 스토리와 절묘하게 매치되는 명곡을 활용해 관객들의 귀까지 즐겁게 한다.

'로건'은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시리즈로 제작 단계부터 수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휴 잭맨을 비롯해 ‘엑스맨’ 시리즈 및 수많은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무게감을 더한 패트릭 스튜어트,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지닌 모델 출신의 배우로 전 세계 여심을 저격하는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첫 영화 데뷔를 앞둔 다프네 킨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도 기대감을 더한다.

'앙코르'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하고, '아이덴티티', '3:10 투 유마', '나잇&데이'로 깊이 있는 드라마부터 감각적인 액션까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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