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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V앱' 래퍼 산이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힙합"

입력 2017-01-31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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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래퍼 산이가 힙합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3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산이의 힙합 라이브'에서는 최근 새 앨범 'Season of Suffering(고난의 시기)'을 발표한 산이가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산이는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면 힙합을 하겠냐"는 질문에 대해 "저는 힙합을 통해 많은 치유를 얻었다. 언젠가부터 힙합은 저의 삶의 방식이 됐다. 제가 표현을 하고,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들어주신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다시 태어나도 힙합을 하고 싶다. 만약 제가 힙합이 아닌 다른 일을 하게 됐다면,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일을 하고 있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산이는 "저는 지금의 상태에 만족한다. 제 이름으로 된 앨범 하나를 갖는 것이 꿈이었다. 매일 기도를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이렇게 방송까지 하게 됐다. 요즘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것을 저 혼자 가지고 있기보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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