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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블랙팬서', 3월 부산 광안리서 촬영..대규모 추격신

입력 2017-01-31 2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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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스틸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스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블 '블랙팬서'서 부산 일대에서 촬영된다.

부산시는 1월 3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 125개국에서 동시 상영되는 블록버스터 슈퍼히어로물 할리우드 영화 '마더랜드'"의 부산 촬영 일정을 공개했다.

'마더랜드'는 마블 '블랙팬서'의 워킹 타이틀이다. 또 워킹타이틀은 영화의 제목이 결정되기 전 잠정적인 프로젝트명을 뜻한다.

부산시 페이스북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오는 3월 광안리 일대에서 야간 촬영을 진행한다. 150여 대의 차량과 700명이 넘는 인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자동차 추격신이 촬영될 예정. 헬리콥터까지 동원된다.

앞서 마블은 '블랙팬서'를 미국 애틀란타와 한국 일대에서 촬영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장소까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 중 한 곳은 부산 광안리인 셈.

한편 '블랙팬서'는 타이틀롤 역에 채드윅 보스만을 비롯해 루피타 뇽, 앤드 서키스, 마이클 B. 조던이 출연할 예정이다. 2018년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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