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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미풍아' 임수향, 한갑수에 일부러 안정제 복용시켰다

입력 2017-01-28 2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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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미풍아' 임수향이 한갑수에게 신경 안정제를 처방받아 강제로 복용시켰다.

28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김대훈(한갑수 분)이 과다한 신경 안정제 복용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훈은 아버지 김덕천(변희봉 분)에게 "자고 싶지 않고, 놀고 싶은데 자꾸 잠만 온다"고 말하며 쓰러졌다. 알고보니 박신애(임수향 분)가 의사에게 신경 안정제를 몰래 처방받은 것. 의사는 "저는 필요없다고 했는데 환자가 난폭해질 때가 있다고 해서 처방했다. 하루에 세 번 꼬박 먹으면 안된다. 불안해 할 때만 먹으라고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덕천은 "어떻게 아버지를 신경안정제를 복용시킬 수 있냐"며 신애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미풍은 "아빠 귀찮아서 처방해달라고 한 게 아니다. 아빠를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덕천은 "아버지를 위한거라고 생각한 게 맞냐. 너 대훈이 딸 맞냐. 죽었던 아버지가 살아돌아왔으면 열일 제치고 세심히 보살펴야하는 거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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