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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냉장고' 솔직 입담 + 노래 실력, 악동뮤지션의 무한매력

입력 2017-01-31 06: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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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악동뮤지션이 솔직한 입담과 노래 실력으로 셰프들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악동뮤지션과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출연해 가족 특집을 꾸몄다. 악동뮤지션의 찬혁은 "김윤아 선배님을 존경한다" 말하며 "김윤아 선배님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 있다" 밝혀 김윤아를 놀라게했다.

찬혁은 "앨범에 수록된 'YOU KNOW ME'다" 밝히자 김윤아는 "아직 못들어봤다" 미안한듯 대답했다. 김윤아의 대답에 김성주는 "여기서 조금 보여 달라" 요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찬혁은 급작스러운 요청에도 흔쾌히 기타를 연주하며 수현은 찬혁의 기타음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다.

김윤아는 두 사람의 공연에 해맑은 웃음으로 화답해 노래에 만족했음을 시사했다. 감미로운 선율로 분위기를 이끈 악동뮤지션에 김성주는 "어머니가 첫 정산 후 반지를 사줬다고 제보했다" 말하자 수현은 "몽골에 살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어머니가 예물을 파셨다" 말하며 어린시절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알렸다.

수현은 "월급으로 빨간 내복을 살까 고민했다. 팔았던 예물이 생각나 쥬얼리 세트를 선물했다" 반지를 선물로 준 이유를 알렸다. 수현의 말에 김성주는 "리원이 리환이도 그러겠다" 안정환에게 너스레를 떨자 안정환은 "이번생은 포기했다"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찬혁은 "배가 고프면 영감이 떠오른다고 하는데 배 부르게 먹고 영감이 떠오르는 요리"를 부탁해 셰프들을 당혹케했다. "찬혁씨 입맛이 나랑 비슷한 것 같다" 말하며 찬혁의 주제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 이재훈 셰프는 레이먼킴의 기선 제압에 당황해했다.

엎친데 덮친격 처럼 이재훈 셰프는 튀김을 위해 넣었던 재료들이 폭발하며 사방에 튀는 모습에 당혹해했다. 이재훈 셰프의 고군분투 끝에 만든 요리를 맛본 찬혁은 "첫사랑이 생각난다" 말하며 영감이 떠오르듯 노래로 화답해 이재훈 셰프를 만족케했다.

결국 영감이 떠오른 요리를 만든 이재훈 셰프의 요리를 선택한 찬혁은 "대중을 위한 음악을 할 것인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할 것인지 늘 고민한다. 소신있게 해주신 요리에 고맙다" 소감을 밝혔다. 찬혁과 달리 수현은 10대에 걸맞는 "팔로워들이 좋아할 요리"를 주제로 내놓으며 맛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함을 요구했다.

최현석 셰프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내세우며 눈호강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수현과 찬혁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수현은 처음 당근 맛에 당황해 했지만 이내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찬혁은 "한 입 거리다" 말하며 자신의 기준에 완벽한 요리임을 밝혀 만족했음을 알렸다.

수현과 찬혁, 두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고 지난 패배로 인해 '싼초이'라는 명찰을 달았던 설욕전에 성공한 최현석 셰프는 명찰을 집어던지며 "미니멀하게 심플한 멋진 요리를 하는 셰프 최현석입니다" 자신을 소개하며 우승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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