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역적' 김상중, "면천을 못하면 길동은 죽는다" 신분 상승 결심

입력 2017-01-31 2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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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아모개가 노비에서 벗어날 결심을 했다.

31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에서는 아모개(김상중 분)가 아기장수 홍길동(아역 이로운 분)을 위해 면천의 신분 상승을 꾀했다.

아모개는 부인(신은정 분)이 셋째 임신 소식을 듣고는 "이제 양반들이 했던 시늉은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농담이 아닌 진짜였다.

자신을 찾아온 소부리(박준규 분)에게 "면천을 해야 한다. 면천을 못하면 그 놈은 죽는다"며 "그렇게 태어난 놈은 노비 팔자로 제 명까지 못산다"고 말했다. 아기장수 홍길동이 힘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아모개는 소부리와 작당하며 재물을 모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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