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이영은과 김동준은 연인이 될 수 있을까.
31일 오후 8시 25분 KBS 1TV 저녁 일일극 ‘빛나라 은수’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을 맞춘 김동준(윤수호 역)과 이영은(오은수 역)이 정직원 여부가 달린 지방 파견 제안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영은의 집 앞까지 데려다 준 김동준은 "나 남자아니에요?"라 물은 후 이영은의 입을 맞췄다. 이어 "남자다운 모습 못 보인 제 탓도 있다. 그래도 은수씨 향한 마음은 순수 결정체 그대로다. 은수씨 마음 열릴 때까지 부지런히 다듬어서 반짝 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 되겠다. 사랑해도 괜찮은 남자 꼭 될 것"이라 고백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동준은 자신의 말에 창피해했고, 이영은은 김동준의 고백을 떠올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이영은과 김동준은 지방 파견 제안을 받았다. 박하나(김빛나 역)는 최정원(윤수현 역)에게 공장의 기계화 방식 도입을 언급하며 지방 직원 파견을 추천했다.
이에 최정원은 직원들에 "공장의 기계화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본사에서 직원을 파견하기로 했다. 우선 공장장님을 도와 본사와 커넥팅할 직원이 필요하다"며 이영은과 김동준이 지방 파견을 갈 것을 제안했다.
박하나는 "공장으로 파견 근무긴 하지만 급여 면에서 섭섭지 않을 거다"고 말했고 최정원은 "지원자는 정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고 그렇지 않다면 인턴에서 끝난다"는 소식을 전해 이영은과 김동준은 고민에 휩싸였다.
김동준은 이영은에게 “은수씨가 원하는 대로 하겠다. 따라가겠다”고 전했고 놀란 이영은은 “이건 우리 인생이 달린 문제다. 우리가 아무리 어제 그런 일이 있다고 해도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동준은 “나한테는 사사로운 감정이 더 중요하다. 은수씨 감정에 제 인생이 달렸다”며 또 한 번 고백했다.
김동준은 이영은에 대한 마음을 행동으로도 표현했다. 김동준은 몸이 아픈 와중에도 이영은의 재고정리를 도왔다. 재고정리 도중 김동준은 쓰러졌고 이영은이 이를 발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