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비디오스타' 김윤아부터 화요비까지, 명품 뮤지션 총 출동(종합)

입력 2017-01-31 2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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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대한민국 '음악의 申'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1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귀르가즘, 비스레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작곡가 김형석, 가수 김윤아, 가수 화요비, 가수 나윤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석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등장했다. 유전적으로 백발이라는 김형석은 감각적인 헤어스타일과 블링블링한 은색 스니커즈로 초반부터 MC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형석은 한국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1,200곡이라고 밝혀 '한국 음원계의 만수르'라고 불리기도 했고, 가수 이효리와의 작업 진행 상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를 MC 전효성에 자리에 추천하며, "김형규는 여장부터 섹시 컨셉까지 모두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형규는 '비디오스타' MC들에게 "평소 아내와 하루에 뽀뽀를 5회 이상 한다"며 제보했고, 김형규·김윤아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으로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김윤아는 "배우 유아인이 제 노래 한 곡을 1,000번을 들었고, 모든 앨범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하며, 유아인을 위한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화요비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형석이 좋아하는 가수로 윤미래를 꼽자 화요비는 "저도 R&B 가수다. 하지만, 저도 좋아하는 작곡가가 따로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연애 신조에 대해 화요비는 "술에 취해서 실수한 적이 한 번 있긴 하지만, '당일 키스 금지'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요비는 "환희와 다시 우결을 찍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고, 요즘 눈에 띄는 이상형으로 배우 박정민을 꼽았다.

나윤권은 김숙의 실물을 보며 "실제로 뵙게 되니 무섭다. 정진운에게 김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 고생 좀 할 것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나윤권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과 포맨의 'Baby Baby'를 열창했고, 신승훈·박진영·김조한 모창으로 출연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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