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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첫 주연+첫 솔로곡” 엑소 수호, 열일하는 리더

입력 2017-02-01 1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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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연기부터 솔로곡까지 열일하며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먼저 수호는 지상파 첫 주연에 도전했다. 그동안 수호는 그룹 활동 외에도 영화 ‘글로리데이’, 드라마 ‘총리와 나’ 등 여러 연기 경력을 쌓았다. 올해 MBC 9부작 미니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번째 이야기 ‘우주의 별이’로 첫 지상파 주연에 나섰다.

지난 26일 공개된 ‘우주의 별이’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지우 분)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수호, 김준면 분)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 수호는 극중 톱가수 우주 역을 맡아 비주얼을 뽐낸 것을 물론 겉은 차갑지만 속엔 슬픔이 담긴 복잡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극 말미 별이와는 달달한 로맨스까지 펼쳤다. 연기자 수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우주의 별이’는 ‘퐁당퐁당 러브’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지현 PD의 작품. ‘퐁당퐁당 러브’로 김슬기와 윤두준의 인생작을 만들어냈던 김지현 PD가 엑소 수호의 매력도 제대로 발견했다.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 당시 김지현 PD는 “수호를 염두에 두긴 했는데, 막상 우주가 완성되고 나니 상당히 비슷해서 많이 놀랐다”며 “포털사이트 사전에 '수호'를 검색해보니 '지키고 보호함'이라는 뜻이 나오더라. 그래서 '아 이건 하늘의 뜻인가 보다'라고 생각해서 캐스팅 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그만큼 수호의 매력이 ‘우주의 별이’에 고스란히 담겼다.

첫 지상파 주연 도전을 마친 수호는 이제 첫 솔로곡 공개도 앞두고 있다. 수호는 3일 공개되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52번째 곡 ‘커튼 ’(Curtain)을 불렀다. ‘커튼’은 국내 대표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컬래버레이션한 팝발라드곡으로, 수호의 감미로운 음색이 담겼다. 수호는 엑소 중에서도 가장 맑고 깨끗한 음색을 자랑하는 멤버. 이번 솔로곡으로 자신의 음색이 지닌 매력 또한 제대로 알릴 것으로 보인다.

솔로곡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커튼’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수호(김준면)의 활약을 또 한 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뮤직비디오는 시간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한 옛 연인을 다시 만나는 내용을 그렸다. 수호는 배우 강소라와 호흡을 맞춰 비주얼 남녀의 애절한 커플 연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호는 '커튼'으로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올해 햇수로 벌써 6년차가 됐다. 그동안 듬직하게 팀을 이끌었던 수호가 자신의 매력도 알리며 엑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가수 수호, 배우 김준면의 2017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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