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임당' 이영애, 조선시대 양세종♥박혜수 통해 위기 해결할까 (종합)

입력 2017-02-01 23: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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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사임당' 양세종과 박혜수가 혼인을 앞두고 마음을 주고 받고 있다. 현대의 이영애는 두 사람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중이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 3회에서는 현대의 서지윤(이영애 분)과 조선의 이겸(송승헌 분)의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어린 이겸(양세종 분)은 어린 사임당(박혜수 분)에게 "나와 혼인한 뒤 오직 나랑만 함께 절경을 보러 다니자. 금강산 풍광을 꼭 눈에 담자"고 약조했다. 사임당 역시 웃어 보이며 이에 화답했다. 그러나 사임당의 아버지는 혼인을 반대하는 눈치였다.

그래도 이겸을 아끼는 중종(최종환 분)은 사임당을 마음에 들어 했다. 자신이 이겸에게 선물한 안견의 금강산도를 모사하며 "여인의 제약이 많다. 금강산을 직접 보고 그리고 싶다"고 하는 사임당을 본 중종은 "이겸이 제 배필을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임당은 자신이 직접 조각한 비익조 인장을 이겸에게 선물하며 "혼례식 때 나머지 하나를 새겨달라. 하나돼 훨훨 날아가자"고 말했다. 이겸은 중종이 하사한 먹과 예쁜 댕기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벅찬 마음을 아름다운 키스로 표현했다.

다시 현대로 돌아왔을 때 비익조 인장은 서지윤에게 힌트가 됐다. 이겸의 그림에서 비익조 인장을 찾으려 한 것. 그러나 민정학(최종환 분), 정민석(이해영 분)과 얽혀 서지윤을 위협하는 이가 많았고, 한상현(양세종 분)이 서지윤을 도와줬다.

서지윤과 한상현은 기록을 바탕으로 사임당의 여정을 쫓았다. 수월관음도를 보러 간 운평사 깊은 곳에서 사임당은 민지형(최철호 분)의 횡포와 굶어 죽는 양민들의 모습을 모두 봤던 것. 사임당의 아버지는 딸의 안전을 위해 운평사 통행을 금지했다.

그러나 사임당은 다음 날 이겸과 함께 운평사를 다시 찾을 계획을 세웠다. 이런 내용을 담은 편지는 주막집 딸인 어린 휘음당(윤예주 분)이 받았다. 이겸은 시를 읊고 쓰는 휘음당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나 휘음당은 편지를 이겸에게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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