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인피니트가 무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피니트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 방송 '인피니트 Global artist TOP 10'를 진행했다. 이날 인피니트는 팬들에게 근황부터 200만 팔로워 공약, 엽기 표정, 팬미팅 '무한대집회' 오행시까지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멤버들은 "얼마전 V앱 100만 팔로우를 달성해서 트로피를 받았는데, 2월 3일 기준으로 벌써 149만을 넘었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200만 팔로우를 돌파하는 날 V앱 생방송을 하자는 공약을 걸었다. 스케줄이 있어 참석 못하는 멤버는 따로 V앱 방송을 진행하거나 벌칙을 해야한다는 규칙도 만들었다.
이어 팬들을 위한 캡처타임 시간도 주어졌다. 어떤 표정을 지을지 고민하던 중 성열은 "엽기 표정을 짓자"고 제안했다. 이에 성규가 안한다는 뉘앙스를 풍기자 멤버들은 "데뷔 초랑 많이 변했다"며 성규 몰이를 시작했다. 또한 호야가 엽기표정을 어떻게 지을지 고민하자 우현은 "너 양할 때 표정을 지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향후 활동 계획도 밝혔다. 인피니트는 당분간 멤버들의 드라마와 뮤지컬 등 개인 활동에 치중할 예정. 호야는 "저는 지금 '초인가족'과 '자체발광오피스'를 촬영하고 있다. 어제 '자체발광오피스' 첫 촬영을 시작했다.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고, 엘은 "저는 '군주'를 찍고 있다. 부여, 양주, 용인 등 전국 8도를 돌아다니고 있다. 인스피릿 여러분의 사랑에 잘 버티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반면 우현은 영화 촬영 중 제작이 두 번이나 무산됐다는 슬픈 소식을 전했다. 우현은 "그래도 열심히 촬영 중이다. 배우 분들이랑 호흡도 잘 맞고 재밌게 찍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규는 "우현 씨 기억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억에서도 함께했으면 좋겠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인피니트 멤버들은 "조만간 팬미팅 '무한 대집회'가 있다. 오늘도 팬미팅에 쓸 영상을 촬영하기위해 모였다.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새해에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