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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이제훈, '내일그대와' 본방사수 부른 잔망美 대방출(종합)

입력 2017-02-03 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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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이제훈이 '내일 그대와' 첫방송을 앞두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다.

3일 오후 네이버 포털사이트 V앱에서는 ''내일 그대와' 이제훈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Talk'를 진행했다.

이제훈은 이날 오후 8시 '내일 그대와' 첫방송을 앞두고 "굉장히 떨리고,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찍었었는데 그 마음을 시청자와 공유하는 시간이다. 많이 봐주고,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훈은 "로맨틱 코미디가 처음이라 상대와 어떻게 호흡을 맞출까 떨리고 걱정이 됐다. 신민아 씨는 워낙 좋은 작품을 통해 사랑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갔다"며 "떨고 있는 저에게 손을 먼저 뻗어 주셨다. 동갑이라 말 놓고 편하게 친하게 지내자고 해서 가면 갈수로 가까워지고 끈끈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도 실없는 농담이나 이상한 행동을 해도 잘 받아준다. 저도 신난서 연기할 때 반영이 됐다"며 "이 작품을 통해서 연기를 행복하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민아 씨가 잘 받아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캐릭터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한 이제훈은 역시 파트너 신민아를 택했다. 이제훈은 "신민아 씨가 연기를 실감나게 잘해주셨다. 여태까지 보셨던 캐릭터 이상으로 신민아의 사랑스러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내일 그대와' 첫방송을 어떻게 시청할 것이냐는 질문에 "집에 돌아가서 가족들과 함께 겸허한 자세로 시청하려고 한다"며 "여러분도 마음 편하게 '심심한데 TV나 틀어놓을까'라며 편하게 보면 된다"고 직접 편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은 남친짤 3종 세트를 위해 직접 포즈를 취했다. 먼저 카리스마, 손하트,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캡처를 불렀다. 또한, 네이버에 등록된 프로필 사진도 재현하기도 했다.

시간 여행 로맨스 '내일 그대와'처럼 이제훈이 자신의 10년 뒤를 떠올리는 질문에 "결혼을 했지 않을까. 자녀는 둘? 아들, 딸이다. 제 본분을 지키면서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제훈은 10년 뒤 이제훈에게 "제훈아, 안녕?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다면, 참 쑥스럽고 어색하겠구나. 잘 살고 있니? 현재의 나는 열심히 잘 살고 있는데, 10년 뒤에 너도 열심히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 '열심히'에는 최선을 다하는 배우, 팬들에게도 잘하는 배우, 그런 좋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제훈은 시청률 15%가 넘으면 "단독 V앱을 진행하겠다"며 즉석 공약을 세우기도 했다.

'내일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 분)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오늘(3일) 오후 8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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