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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이가영 최종 탈락, 보이프렌드·이서진 TOP10 진출(종합)

입력 2017-02-05 2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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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6'
SBS 'K팝스타6'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이가영이 최종 탈락, 보이프렌드, 이서진이 TOP10에 진출하게 됐다.

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TOP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치러졌다. 1조는 안테나 이가영, JYP 보이프렌드, YG 샤넌이었으며 2조는 YG 이서진, 안테나 백서진, JYP 한별이었다.

린의 ‘통화연결음’을 부른 이가영에게 양현석은 "유희열 심사위원이 선곡으로 승부수를 던진 느낌이다. 그럼에도 여러 부분이 불안했다. 불안한 것들이 자신감 결여에서 온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처음 연습했던 거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다. 오늘은 감정은 좋아졌는데 올라가기 전 음들이 계속 흔들렸다. 그건 이 노래가 완벽히 자기 거가 되지 않았다는 증거다"는 평을 전했다.

보이프렌드의 선곡은 지코의 '보이즈 앤 걸스'였다. 보이프렌드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둘이 팀으로 나온 건 신의 한 수인 것 같다. 두 친구가 서로 못가지고 있는 걸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박진영 역시 "둘 다 진짜다. 자기 춤, 노래에 대해서 굉장히 진지하다. 아쉬움이 있다면 나이에서 오는 거지 아쉬움이 없는 무대였다"며 칭찬했다.

YG의 샤넌은 비욘세의 '데자부'를 선곡했다. "비욘세와 비슷하다가 샤넌의 목소리가 나왔다"는 박진영에 이어 유희열은 샤넌의 무대를 본 후 "'이거 반칙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보는 무대다. 안했던 걸 시도해서 좋았다. 샤넌에게도 놀랐고 프로덕션에도 놀랐다"며 칭찬했다. 세 심사위원 회의 결과, 이가영은 최종 탈락하게 됐으며 1위는 보이프렌드로 결정됐다.

2조 대진표는 이서진, 백선녀, 한별의 대결이었다. 선곡에 신경을 많이 썼던 이서진은 곽진언의 '응원'을 최종 결정했고 오디션 중 처음으로 세 심사위원의 칭찬을 받았다. 이서진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가사가 다 들려서 기술적인 평가를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달력에 대해 칭찬했다. 박진영도 칭찬했다. 박진영은 "자기 목소리로 노래하는 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고 평했다. "처음 들어보는 음악이었다"는 양현석은 "내가 왜 이렇게 좋은 노래를 몰랐지라 생각했다"며 선곡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백선녀는 크러쉬의 '허그 미(Hug me)'를 불렀다. 양현석은 백선녀의 무대에 대해 "나쁘진 않은데 빨려들어갈 것 같지는 않다. 새로웠지만 아직 자기 것이 못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은 "작전 완벽했지만 변수가 생겨버렸다. 긴장을 한 거다. 그래서 와 닿지 않는다. 긴장 풀고 다시 하라고 하면 정말 잘할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목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한 유희열은 "트레이닝 기간을 거치면서 믿음을 한 번도 깬 적이 없다. 제대로 보여주는 무대가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을 불렀고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은 호평했다. 유희열은 "좋아서 하는 게 눈에 보인다. 한별양의 스타성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노래할 때 조금은 서툴렀다. 노래 연습을 많이 하라"고 조언했다. 박진영은 "기대했던 것만큼 충분히 잘했다. 스타란 어떤 것인가, 스타란 무엇인가 보여줬던 무대였던 것 같다"며 극찬했다. 회의 결과 이서진은 1위로 TOP10진출, 백선녀, 한별은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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