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조총무' 조우종이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Every1 '아찔한 캠핑'에서는 회비 걱정에 나선 조우종이 '조총무'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여행에서 회비를 초과한 멤버들. 조우종은 시작부터 회비 이야기를 하며 아껴써야 할 것들 강조했다. 조우종은 지난 여행 때 식비로 많이 썼다는 것을 이야기 하며 허리띠를 졸라맸다.
바다낚시를 떠난 멤버들은 만선을 꿈꾸며 잡은 생선으로 저녁을 해결할 것을 기대했다. 조우종은 "저녁은 우리가 책임지겠다"라며 고세원과 함께 배 낚시에 나섰다.
가자미 양식장인양 가자미가 많이 잡혔다. 선장님은 문어를 잡으면 Kg 당 4만 5천원 정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조우종은 고세원에게 "우리 문어 잡자. kg 당 돈을 꽤 많이 주신다고 한다"라며 금액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우종은 인터뷰를 통해 "이 가계부를 보면 플러스 된 것이 하나 없이 죄다 마이너스다. 꺼내기도 부끄럽다. 정준하와 김준현의 식신 본능을 가계부로 잠재울 필요가 있다. 철저하게 단속 들어가겠다. 싸우는 한이 있더라도 단속할테니 이해해주길 바란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이런 조우종의 마음은 몰라주듯 김준현과 정준하는 수산시장을 들러 폭풍 소비에 나섰다. 골뱅이와 홍게, 오징어 등을 구입하며 회비를 초과하게 됐다.
낚시를 마치고 돌아온 조우종과 고세원에게 정준하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소식은 다양한 해산물을 많이 샀다. 나쁜 소식은 회비를 초과해서 각자 3만원 씩 더 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우종은 "회비가 7만원 남았는데 12만원을 쓰면 어떻게 하냐"라며 황당해 했다. 이에 김준현과 정준하는 "어민시장에 가서 싸게 산 것이다. 신선하지 않냐"라며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종은 "방금 배 타고 생선을 몇 마리를 잡아왔는데 이럴 수 있냐"라며 투덜댔고 고세원 또한 "이럴거면 강릉에 왜 왔냐. 가락시장에서 만나지 그랬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종은 인터뷰를 통해 "낚시를 하고 베이스캠프에 왔더니 홍게를 비롯해서 이것저것 사왔더라. 저라도 절약하고 살림을 해야겠다"라며 조총무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