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애자라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월 6일(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SNL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하면 "나는 동성애자다"고 말했다.
이날 호스트로 등장, 오프닝 멘트를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약간 긴장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 이 쇼를 보고 있을 것"이라며 "'트와일라잇'이 아이튠즈에 등장한지 8년이 됐다. 당시 나는 로버트 패틴슨과 교제했고, 4년 전 헤어졌다. 그게 도널드 트럼프를 미치게 만들었던 것 같다. 그는 트위터로 나를 11번이나 디스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트럼프가 나를 싫어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패틴슨을 좋아해서 그런것 같다. 하지만 괜찮아. 나는 지금 동성애자거든"이라고 비웃었다.
한편 지난 2012년 트럼프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이별을 두고 트위터에 "패틴슨은 크리스틴에게 돌아가면 안된다. 그녀는 그를 강아지처럼 속였다. 그리도 또 패틴슨을 속일 것이다"고 비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