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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데이비드 베컴, 이메일 해킹 피해..14억원 협박 시달려

입력 2017-02-06 1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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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부부
베컴 부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데이비드 베컴이 해킹으로 협박을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월 6일(한국시간) 영국 다수의 외신은 "해커들이 데이비드 베컴의 스포츠 에이전시 계정에 있는 이메일을 해킹, 베컴에게 100만 파운드(한화 약 14억원)을 달라고 협박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해커들은 베컴이 유니세프의 100만 달러 기부 요청을 거절한 것, 과거 배우 캐서린 젠킨스를 조롱한 것 등을 유출하겠다고 100만 파운드를 달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베컴은 이같은 협박에 대해 분명히 거절 의사를 밝혔고, 해커들이 풋볼리크스에 유출시키면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베컴 측은 "제3자가 의도적으로 조작한 것"이라며 "베컴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유니세프 역시 "베컴은 지속적으로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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