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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준 '결국 너야', '오늘은 가지마' 잇는 R&B 명곡 탄생

입력 2017-02-06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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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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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임세준이 첫 번째 정규앨범 '파이브 이어스'(Five Years)를 발표했다.

임세준이 6일 0시 정규 1집 '파이브 이어스'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오늘은 가지마'에 이은 R&B 발라드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파이브 이어스'는 신곡 8곡과 리메이크곡 4곡이 더해진 총 12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전곡 모두 임세준의 자작곡으로 채우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와 미디 작업 능력을 선보이며 음악적 재량을 뽐냈다.

타이틀곡 '결국 너야'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헤어진 연인이 자꾸 떠올라 결국에는 너라는 이별 후의 그리움을 담고 있는 R&B 발라드곡이다. 노래의 첫 발단은 그리워서 생긴 슬픈 감정이 아닌, 추억들의 떠오름에 대한 익숙함, 지겨움 정도의 감정을 담고 있으며, 마음 깊은 곳 자기도 모르던 그리움의 감정을 곡 막바지에 간절함으로 표현해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가슴 저미게 한다.

특히 '결국 너야'는 4년 전 12월 겨울 임세준이 심적으로 힘들던 시기 우연히 눈 내리는 새벽길을 걷던 때의 감성을 고스란히 곡에 담아 더욱 겨울 느낌 물씬 풍기는 R&B 발라드곡으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번 '파이브 이어스' 대부분은 임세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2개 트랙 안에는 여느 20대와 같은 사랑, 이별, 후회, 미련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 모든 것을 임세준 특유의 감성과 애틋함으로 표현해내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임세준은 첫 정규 앨범을 만들기 위해 5년이라는 기간 동안 수없이 수정하고 재편곡하며 애정과 노력을 쏟았다. 특히 임세준의 음악적 소신과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정규 앨범은 잘 만들어진 도자기처럼 웰메이드 R&B 음반이 될 것"이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오늘은 가지마', '끝', '베이비 유'(Baby You) 등 언제나 자신의 자작곡으로 대중들에게 평가받길 원하고, 평가에 두려움이 없는 임세준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표를 확실하게 그리며, 음악적 지평을 넓혀 나가고 있다.

방송 출연 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임세준의 음악은 지치고 힘든 우리 현대인들에게 한 줄기 오아시스가 되어 귀와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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