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이유리부터 박수홍까지 결정적인 한방으로 잭팟을 터뜨린 스타들을 알아보자.
6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신의 한수' 결정적 한 방으로 잭팟 터뜨린 스타의 순위를 공개했다.
8위의 주인공은 ‘사랑꾼’ 안재현이 차지했다.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안재현은 KBS 2TV '블러드'에 출연, 당시 연기력 논란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러나 지난해 tvN ‘신서유기2’에 출연하며 예상밖 예능감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게 됐다. 7위는 그룹 애프터 스쿨 나나. 무대 위,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던 나나는 지난해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 출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6위로 선정된 건 가수 제시. 그는 2004년 랩 실력을 인정받아 업타운 객원 멤버로 합류했다. 그러나 교포 출신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든 나날을 보냈다. 어린 나이 때문에 방송 활동에 제한도 컸다. 결국 제시는 모든 걸 내려놓고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가수의 꿈을 놓지 못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다 지난 2015년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제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연예계 대표 ‘걸 크러쉬’ 스타로 인기를 얻었다. 5위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수홍, 4위는 배우 고준희가 선정됐다.
3위는 대세 개그맨 양세형. 2008년 스물네 살에 현역에 입대했던 양세형은 전역 이후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2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깐족 토크와 N행시 토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후 ‘무한도전’ 게스트로 등장해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고정 멤버 자리까지 꿰찼다.
1위는 아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유리가 차지했다. ‘학교’로 연예계 데뷔한 후 “며느리감 1위”에 선정되는 등 선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다 ‘노란 복수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하면서 연기 변신을 꾀했다. 선한 이미지에서 악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유리는 악역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CF, 예능 등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