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안녕하세요’ 홍혜걸 “여에스더, 상담 온 환자라고 생각” 폭소

입력 2017-02-06 23: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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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홍혜걸이 폭탄 발언을 했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토크 주도권 경쟁에 옥신각신하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MC들은 서로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의 모습에 언제든 상담의 문을 열려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24년 부부 생활을 이어온 두 사람만의 노하우를 물었다.

여에스더는 MC들의 질문에 “남편을 ‘아들이다~’ 생각한다”며 “술 먹고 들어오면 화가 나는데, 아들이라고 생각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과일을 깎아주게 된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홍혜걸은 이에 질세라 “저도 할 말 있어요!”라며 반격에 나섰다. 홍혜걸은 “저는 아내를 ‘상담 온 환자’ 겠거니 생각한다”고 폭탄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자신을 갱년기라서 배려해야 할 환자라고 생각한다는 홍혜걸의 말에 여에스더는 “그런 사람이 환자를 양재천에 혼자 버려두고 가면 어떡해요?”라고 다툰 일을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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