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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 측 "김성훈 감독 차기작 맞다…시나리오 막바지 작업 중"

입력 2017-02-07 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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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감독 / 본사DB
김성훈 감독 / 본사DB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공조'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 윤곽이 드러났다. 조선시대 배경 좀비물 '창궐'이다.

7일 오후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훈 감독은 차기작으로 병자호란 이후 야귀가 조선에 출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창궐'을 준비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 중이다. 올해 하반기 촬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주연배우 섭외 등 가야할 길이 멀다"라고 설명했다. '창궐' 속 등장하는 야귀는 인간의 살과 피를 먹는 존재다. 조선판 좀비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창궐'은 '올드보이'(2003)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황조윤 작가가 김성훈 감독과 함께 뭉친다.

한편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 '공조'는 지난달 18일 개봉 후 누적관객 수 600만을 돌파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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