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언슬2' PD "10대부터 40대까지 다 있다..내겐 도전"

입력 2017-02-08 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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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KBS 제공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PD에게도 도전이었다.

박인석PD는 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이하 언슬2)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전 미팅을 할 때부터 의외의 면이 있는 걸 한 분 한 분 다 느꼈다. 그래서 함께하게 됐다"고 말문을 연 박PD는 "첫 촬영을 했을 땐 한 분 한 분의 매력과 그런 부분에 대해 다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이들이 매칭되고 조합들이 나올지 그런 것들에 대한 건 역시나 뚜껑을 열어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긴 했다"고 털어놨다.

먼저 박PD는 기존 멤버 김숙 홍진경에 대해 "1학년에서 2학년으로 같이 올라가는 든든한 멤버 같은 느낌이 당연히 있다"고 전했다.

또 한채영, 강예원 배우 라인에 대해선 "배우라는 영역은 가상의 대본을 보고 연기하는 직업이다보니 어떤 분일지 알 수 없었는데 제일 리얼한 두 분이란 생각이 들었다. 보고 있으면 눈이 가고 관찰하게 되는 일상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 막내라인(?)에 대해 "홍진영은 자꾸 막내라인이라 주장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떤 뒤 "나도 새로운 도전이긴 하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 있다. 사실 쉽지 않다. 내가 제일 크게 도전하고 있는 것 같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언슬2’는 시즌1과 달리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멤버 각자의 인생과 꿈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멤버인 김숙, 홍진경을 비롯해 새 멤버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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